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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
영화

살인의 추억

2003상영 시간 132분스릴러미스터리드라마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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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영어: Memories of Murder)은 봉준호가 연출한 두 번째 장편 영화다. 화성 연쇄살인 사건에 관한 실제 사건 사고를 바탕으로 배경에 큰 관심을 모았던 영화다. 원작은 김광림의 희곡 《날 보러 와요》다. 봉준호는 이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상업적 성공을 거두며 여러 영화제에서 각종 상을 받는가 하면, 이 영화를 통해 '디테일이 살아있는 감독'이라는 뜻에서 봉테일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주연배우로 출연했던 송강호 역시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남자 주인상을 받는 등, 시상을 휩쓸기도 했다. 《살인의 추억》은 1980년대 일어났던 화성 연쇄살인 사건을 배경으로 했는데, 이에 해당 사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영화 속 박두만의 실제 모델인 경기경찰청 강력계장 故 하승균 형사는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를 보았다며 "기억하고 싶지 않았던 장면 때문에 내내 고통스러웠다"라며 당시를 술회했다. 주연배우 송강호가 영화 안에서 했던 애드리브로 '밥은 먹고 다니냐?'가 있는데, 이는 영화 개봉 이후에도 큰 화제가 되어 영화에서 나온 대표적인 유행어 중 하나가 되었다. 송강호는 영화 개봉 후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자칫 이상한 말일수도 있지만, 영화 속 범인을 넘어서 실제 화성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에게 하는 말'이라고 대사를 설명했다. 한편 봉준호 역시 《살인의 추억》 10주년 토크에서 "형사와 범인이 눈을 마주치게 하려는 의도였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줄거리: 위키백과, 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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